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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제2회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 성료

  • 필립 타가리 부회장 등 암젠 본사 R&D 전문가들 직접 방한, 암젠 R&D 전략 및 파이프라인 등 소개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활발한 네트워킹 진행
  • 암젠코리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9월 진행된 ‘피칭데이(Pitching Day)’에 이어 ‘바이오데이’까지 성료… 역량 있는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 지속 모색

(2022년 11월 8일)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과 공동 주최하는 ‘제2회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이하 바이오데이)’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11월 4일(금) 성황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데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암젠의 혁신적인 R&D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KHIDI)이 협업하는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암젠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 2008년부터 탄소 배출량과 폐기물 처리량 감소 및 수자원 보존을 목표로 하는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글로벌 2027 환경 지속가능성 계획’ 아래 ‘탄소 중립 100% 달성, 수자원 40% 절약, 폐기물 75% 감축’을 목표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암젠이 차지하는 탄소 배출량 중 약 15%가 업무용 차량이라는 점에 집중하여 2027년까지 전 세계 업무용 차량 중 3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올해는 암젠의 필립 타가리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R&D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생명과학 및 암젠의 연구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강연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교류하는 활발한 네트워킹 세션을 이어갔다. 본 네트워킹 세션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제2회 제약·바이오 국제협력 기술교류 세미나 및 파트너링’을 통해 선정된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암젠 본사 R&D 전문가와의 일대일 미팅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및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암젠 테라퓨틱 디스커버리(Therapeutic Discovery)팀의 필립 타가리(Philip Tagari) 부회장은 '비만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 획기적인 치료법 발견과 개발(Biotherapeutics for Obesity – Discovery and Development of Breakthrough Therapies)’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비만 질환 영역에서의 획기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암젠의 R&D 전략과 접근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필립 타가리(Philip Tagari) 부회장은 암젠이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물학 등 기초 연구와 신약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물학 연구(Research(Biologics)) 부서 아이 칭 림(Ai Ching Lim) 전무이사가 'sdAbs(Single-domain antibodies; 단일 도메인 항체) 및 Mini-binder(미니 바인더) - 도전적인 타깃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생물학적 제제 플랫폼’을 주제로 암젠이 집중하고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개발부(Business Development)의 이 안드레이아(Lee, Andreia) 수석 매니저가 암젠의 사업개발부에서 집중하는 질환 영역과 전략 및 협업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역량 있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을 발굴하고, 암젠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돼 기쁘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본사의 R&D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심도 깊은 멘토링 및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진행하면서 더욱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라며, “암젠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성장을 끊임없이 지원하고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암젠코리아와 함께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를 진행하고, 지난 ‘피칭데이’에서 발굴한 국내 유망 기업 3개사의 시상식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 특히 R&D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한 암젠과의 네트워킹 세션은 국내 기업들에게 귀감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이오데이’에는 지난 9월 개최된 ‘제 1회 KHIDI-AMGEN 피칭데이(Pitching Day)’에서 최종 수상한 포투가바이오(Fortuga Bio), 바스젠바이오(Basgen Bio), 사이키바이오텍(Sci-Key Biotech) 등 3개사도 참석하여 각 사의 기술을 소개하는 세션이 마련됐으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피칭데이’는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최종 수상 기업 3개사가 선정돼 총 8천만원의 상금과 멘토십 기회 등이 특전으로 제공됐다.

암젠은 ‘생명과학을 최우선(Biology First)’으로 삼는 새로운 접근법을 기반으로 최첨단 응용 유전 이론을 적용하여 복잡한 질병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인간 생물학을 이해하는 접근법으로 생명공학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단클론항체, 단백질, 항체기술, RNA 저분자 치료제 등 중요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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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 2회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 사진

  

[사진] 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 2회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 주요 관계자

<붙임1>* 좌측부터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 암젠 생물학 연구 부서 아이 칭 림 전무이사, 피칭데이 최종 수상 기업 3곳, 암젠 연구개발부 필립 타가리 부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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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처>

 

암젠코리아

 

정민정 상무 (mjung02@amgen.com)

 

이재윤 과장 (jlee63@amgen.com)

 

 

암젠코리아 기업 홍보 담당: PR

 

최하나 부장 (010-4884-3997, hana@prbom.com)

홍혜빈 대리 (010-7255-6817, hyebin@prbom.com

암젠(Amgen)에 대하여

암젠은 혁신 치료제를 발견, 개발, 제작 및 공급함으로써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생물학적 가능성을 개발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헌신은 질병의 복잡성을 타파하고 인간 생물학의 기초를 이해하기 위해 진보된 인간 유전학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암젠은 많은 의학적 미충족 니즈가 있는 분야에 집중하며 암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환자들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1980년부터 바이오기술의 선구자로 자리잡은 암젠은 독립적인 바이오테크 회사들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였으며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환자들과 만나고 파격적인 가능성을 지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amg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젠코리아(Amgen Korea)에 대하여

암젠은 골질환, 심혈관질환, 혈액종양/암, 신장질환, 염증질환, 뇌과학, 바이오시밀러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자사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중증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해 2015년 11월 암젠코리아를 설립하였다.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생명공학 분야의 일원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미래예측 진술 (Forward-Looking Statements)

본 보도자료는 현재 암젠이 가지고 있는 기대 및 믿음에 기초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사적 사실 진술이 아닌 모든 진술 내용은 매출 추정치, 영업 이익률, 자본 지출, 현금, 기타 재무 지표, 예상되는 법적, 분쟁 중재, 정치적, 당국 규제 또는 임상시험 결과 또는 관행, 고객 및 처방자 행태 또는 관행, 급여 활동 및 결과, 및 기타 그러한 추산 및 결과 등을 포함하여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하기 기술 내용을 비롯해 암젠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2014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례 보고서(Form 10-K) 및 이후의 정기 보고서(Form 10-Q 및 Form 8-K) 등에 수록된 내용을 포함하며 상당한 리스크 및 불확실성을 수반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암젠은 이러한 정보를 본 보도자료 작성일을 기준으로 제공하며,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사건 또는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한 결과에 따라 본 문서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미래예측진술은 보장될 수 없으며, 실제 결과가 예측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회사의 실적은 신규 및 기존 제품의 국내외 성공적 출시 여부, 현재 및 향후 제품과 관련된 (국내∙외) 임상 및 규제 분야의 상황 추이, 최근 출시 제품의 판매 성장, (국내∙외) 타 제품과의 경쟁, 그리고 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지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판매는 정부, 민간 보험 상품 및 관리 의료 제공자 등 제3자의 약제급여 정책과 관리 의료 및 의료 비용 절감 분야의 국제 동향, 그리고 약가 산정 및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미 법안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정부 및 기타 기관의 규제 및 급여 정책은 당사 제품의 개발, 사용 및 약가 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나아가, 당사의 연구, 테스트, 약가 산정, 마케팅 및 기타 비즈니스 활동은 국내외 정부 감독 당국의 포괄적인 규제 대상이다. 당사 제품의 출시 이후 안전성, 부작용 또는 제조 과정의 문제점이 당사 혹은 타사에 의해 발견될 수 있다. 당사의 비즈니스는 정부 조사, 소송 및 제조물 책임 클레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사가 당사 및 미국 정부 간 체결된 기업 윤리 협약의 준수 의무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당사는 상당한 제재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당사가 당사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특허를 관례대로 취득하는 동안, 당사의 특허 및 특허출원으로 인한 보호 조치가 경쟁 업체에 의해 문제제기를 받거나, 무효화되거나 우회하여 회피될 수도 있다. 당사는 당사의 현재 및 향후 제품 중 특정 제품의 공급에 있어 제조 역량의 상당 부분을 제3자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에 대한 한계가 당사의 현 제품 가운데 특정 제품의 판매 및 제품 후보 개발에 제약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당사는 기존 출시 제품 가운데 일부 및 신제품의 발견 및 개발에 있어 타사와 경쟁 중이다.

새로운 제품 후보물질의 발견 또는 확인은 보장될 수 없으며, 개념이 상품화로 이어지는 것 또한 불확실하다. 따라서 특정 제품 후보물질이 성공적으로 상품화된다는 그 어떠한 보장도 있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일부 원료와 의료 기기 및 회사 제품의 부분품은 제3의 공급기관들이 공급하고 있다.

우리와 거래하는 유통업자들, 고객들, 그리고 지급인들은 우리와의 거래에 있어 상당한 구매 영향력을 가진다. 회사 제품과 유사한 제품에 모든 동류 제품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영향을 받는 제품의 판매와 회사 사업 및 운영 실적에 실질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다른 기업이나 제품의 인수 노력과 인수한 기업의 운영을 통합하려는 노력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회사는 회사에 유리한 조건이나 전혀 그렇지 않은 자본 및 신용대출 시장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 회사는 정보기술 시스템, 인프라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더 높아지고 있다. 회사의 주가는 변동이 심하며 여러 가지 사건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사의 비즈니스 성과는 이사회의 배당 결정 여부 혹은 배당 실시나 주식 환매 여부에 영향을 미치거나 제한을 줄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서 기술한 새로운 적응증 관련 과학적 정보는 예비적이고 임상시험에서 나온 것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또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승인한 라벨 내용의 일부가 아니다. 이 보도자료에서 기술한 제품은 임상시험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것이 아니며, 제품의 그러한 사용의 안전성이나 효능과 관련한 결론을 내리거나 내려서는 안 된다.